오늘은 아프리카에 위치한 세이셸에 대한 다양한 여행 기초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세이셸도 꼭 추천드리고 싶은 여행지인데요,
세이셸이 어떤 매력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리카 세이셸
세이셸은 아프리카 동부 해안의 인도양에 위치한 곳으로,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프리카 세이셸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휴양지로,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신혼여행, 휴양, 다이빙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에요.
세이셸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문화가 어우러진 세이셸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곳에서는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뿐만 아니라 섬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자연과 휴양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세이셸 날씨
아프리카 세이셸은 열대 해양성 기후로, 1년 내내 따뜻하고 습한 날씨에요.
세이셸 건기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로 이 시기에는 강수량이 적은 편이라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반면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은 세이셸 우기 시즌으로, 기온은 더 높은 편이지만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편이에요. 특히 12월, 1월, 2월에는 강수량이 더 많다고 하니 이 시기에 세이셸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세이셸 가는 방법
아프리카 세이셸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노선이 없어서, 경유를 해서 가야 하는데요.
보통 에미레이트 항공이나 카타르 항공을 이용해서 두바이, 아부다비, 도하 등 중동 도시를 경유하여 갈 수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중동을 경유하여 아프리카 세이셸로 가는 경우, 대략 15~18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세이셸 국제공항은 마에 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섬 간에 이동할 때에는 페리나 소형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이셸에 도착하여 섬 간 이동해야 하는 경우 이동수단 스케쥴도 미리 알아두는 것을 추천 드려요!
아프리카 세이셸 유튜브 추천
아프리카 세이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추천 드리고 싶은 유튜브 영상이 있는데요.
바로 64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쏘이님의 영상으로, 아프리카 세이셸을 아름답게 담아주셨더라고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아프리카 세이셸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프리카 세이셸 여행 전 쏘이님 영상을 참고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에요!
세이셸 여행 코스 추천
다음으로 세이셸 여행 코스를 추천 드리도록 할게요.
1일차
세이셸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마에섬 빅토리아 시내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 드려요. 시계탑과 빅토리아 시장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인기 해변 중 하나인 보발롱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수영, 스노클링 등을 즐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일차
두 번째 날에는 페리를 타고 인근 마에섬에서 프랄린섬으로 이동합니다. 프랄린섬에 위치한 발레 드 마이르 국립공원을 둘려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보세요!
오후에는 안세 라지오 해변으로 이동하여 수영이나 일광욕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3일차
다음 날에는 자전거를 대여하여 라그디섬에 방문해 보세요.
라그디섬에서 꼭 가야할 곳 중 하나는 바로 안세 소스 다르장 해변인데요, 이 해변은 세이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4일차
다음 날에는 투어를 신청하여 세이셸 주변의 작은 섬들을 둘러보는 호핑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다이빙으로 유명한 실루엣섬이나 새를 볼 수 있는 커즌섬이 인기 있는 투어 코스 중 하나로,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하루를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5일차
하루 정도는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스파,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여행 피로를 푸는 것을 추천 드려요.
6일차
마에섬 빅토리아에서 기념품을 구매하며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만약 현지 체험을 하고 싶다면, 현지 주민들과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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