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혼여행지 BEST 4 추천 (하와이, 푸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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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1월 신혼여행지 BEST 4 추천 (하와이, 푸켓, ...)

by moa. 2024. 2. 6.

11월 결혼 예정이신 분들을 위해 11월에 다녀오기 좋은 신혼여행지를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양지 뿐만 아니라 관광지도 추천드릴 예정이니, 11월 결혼 예정이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주목해 주세요!

 

11월 신혼여행지

 

하와이 (Hawaii)

두 번째로 추천하는 11월 신혼여행지는 하와이입니다. 하와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허니문 여행지입니다. 하와이는 관광보다는 휴양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신혼여행지입니다.

 

11월 하와이 날씨는 최저 기온 약 21도, 최고 기온 약 29도로 우리나라 여름 날씨와 비슷합니다.

 

또한 11월 하와이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기 때문에 수영, 스노클링, 서핑 등을 즐기기에도 좋은 시기입니다.

 

하와이는 와이키키, 마우이, 카우아이 해변 등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데요,

 

하와이에서는 해변 외에도 전통 하와이안 루아우 파티, 폴리네시안 문화 공연, 현지 공예품 등 여러가지 문화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와이에서는 화산 국립공원, 헬리콥터 투어, 폭포, 열대우림 등 이색적인 경험도 가능한데요, 이처럼 하와이는 휴양지이지만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여행지입니다.

 

휴양지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께 11월 신혼여행지로 하와이를 추천합니다.

 

모로코 (Morocco)

두 번째로 추천하는 11월 허니문 여행지는 모로코입니다. 11월에 여행하기 좋은 신혼여행지로 모로코를 추천합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단에 위치한 나라로, 아랍과 베르베르 문화의 독특한 조화, 화려한 모자이크, 전통 시장, 그리고 매혹적인 사막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11월은 모로코의 날씨가 온화하여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11월의 모로코 날씨는 대체로 쾌적하며, 기온은 평균적으로 최저 8도에서 최고 20도 사이입니다.

 

이러한 날씨는 모로코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기에 적합하며, 더운 여름철이나 추운 겨울철을 피해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11월 신혼여행
Pixabay로부터 입수된 Walkerssk님의 이미지 입니다.

모로코는 풍부한 문화와 역사로 인해 볼거리가 다양한 해외여행지입니다.

 

마라케시의 유명한 자마 엘 프나 광장, 메크네스의 역사적인 건축물, 페스의 구시가지, 그리고 카사블랑카의 현대적인 면모까지, 모로코는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사하라 사막의 낙타 트레킹은 모로코에서 놓쳐서는 안 될 경험 중 하나이며, 밤이 되면 별이 쏟아지는 사하라 사막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또한, 모로코에서는 아이트 벤하두 쿠사르 같은 전통 베르베르 마을을 방문하면 모로코의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색적인 신혼여행지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11월 신혼여행으로 모로코를 추천합니다.

 

캐나다 (Canada)

다음으로 추천하는 11월 신혼여행지는 캐나다입니다.

 

캐나다는 우리나라에서 멋진 자연경관, 다채로운 도시 문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는 해외여행지죠.

 

11월 캐나다는 겨울이 시작되는 날씨로, 전반적으로 날씨가 선선한 편입니다.

 

옷은 따뜻하게 챙기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 시기에 캐나다에 방문한다면 록키 산맥의 장엄한 풍경, 반프와 제스퍼 국립공원의 맑은 호수와 산들, 그리고 니아가라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퀘벡시티에서는 캐나다의 도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11월부터 일부 스키 리조트들이 시즌을 시작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와 스노보드 코스를 즐길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태국 푸켓 (Phuket)

다음으로 추천하는 11월 신혼여행지는 태국 푸켓입니다. 푸켓은 가성비 좋은 신혼여행지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푸켓은 하와이, 몰디브, 칸쿤 같은 휴양지보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여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특히 11월 태국 푸켓은 건기 시즌이라 비가 적게 내리는 편입니다.

 

11월 푸켓 날씨는 최저 기온 약 23도, 최고 기온 약 31도로 우리나라 한여름 날씨와 비슷하며, 강수량이 적기 때문에 수영, 스노쿨링 등 야외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푸켓에는 파통 비치, 카타 비치, 카론 비치 같은 아름다운 해변들이 즐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피피 섬, 제임스 본드 섬 같은 인근에 가볼만한 섬도 다양한 편입니다. 

 

또한 푸켓은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현지 음식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사랑 받는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가성비 좋은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이 다양한 여행지를 찾고 계신다면 11월 신혼여행지로 푸켓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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