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여러분들은 어디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7월에 다녀오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7월엔 어디로 떠나야 좋을지 7월 추천 해외여행지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로아티아
첫 번째로 추천하는 7월 해외여행지는 크로아티아입니다. 크로아티아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아바타
첫 번째로 추천드릴 7월 해외여행지는 크로아티아입니다. 크로아티아는 영화 아바타에 영감을 준 곳으로 유럽인들도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7월 크로아티아는 따뜻하지만 일교차가 큰 편
크로아티아는 지중해성 기후로 1년 내내 따뜻하며 겨울에도 많이 추운 편이 아닙니다. 7월 크로아티아는 최저 기온 약 15도, 최고 기온 약 28도로 비가 적게 오며 날씨도 좋은 편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지기 때문에 걸칠 만한 얇은 바람막이, 가디건 같은 외투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5월부터 9월까지는 크로아티아 성수기로 7월 크로아티아는 다른 시기에 비해 항공권, 호텔 가격 등이 조금 더 비싸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두 번째로 추천드릴 7월 해외여행지는 인도네시아 발리입니다.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수많은 섬들 중 최고의 휴양지로 손 꼽히는 섬으로, 전세계적으로 허니문 여행지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7월 발리는 건기
7월 발리 여행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발리는 7월이 건기 시즌이라 비가 많이 오지 않는 때문인데요, 7월 발리 최저 기온은 약 24도 최고 기온은 약 29도입니다.
7월 발리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여름옷 위주로 준비하시기 바라며, 한 낮에는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긴팔 래쉬가드를 챙겨주시는 것도 자외선을 차단하고, 발리에서 액티비티 및 투어를 할 때 착용하기 좋습니다. 래쉬가드를 구매하실 때에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페루
다음으로 추천하는 7월 해외여행지는 페루입니다.
7월 페루는 봄, 가을 날씨
다음으로 추천드릴 여행지는 페루입니다. 페루는 우리나라와 정반대에 위치하고 있어 7월 페루는 겨울, 그리고 건기에 해당합니다. 7월 페루는 최저 기온 14도, 최고 기온 20도로 우리나라 봄, 가을 날씨 정도입니다.
긴팔 외투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
온도별 옷차림을 추천드리면 12도~16도일 때에는 자켓, 가디건, 야상, 점퍼 등의 외투가 필요하고, 20도~22도일 때에는 얇은 가디건, 긴팔 셔츠, 긴팔 티셔츠 등을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점을 참고하시어 페루 여행 준비 시 옷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라질
다음으로 추천드리는 7월 해외여행지는 브라질입니다.
7월 브라질은 비가 적게 오는 건기
7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중 하나는 바로 브라질입니다. 브라질도 페루처럼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날씨인데요, 특히 7월 브라질은 비가 적게 오는 편이라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7월 브라질은 리우데자네이루 기준 최저 기온 18도, 최고 기온 25도이며, 브라질 이과수 폭포를 갈 때에는 스마트폰, 옷, 카메라 등의 방수를 위해 우비나 방수팩을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음으로 추천드릴 7월에 다녀오기 좋은 해외여행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입니다. 미국도 대륙이 워낙 넓어 지역마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7월 샌프란시스코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시기
7월에 여행하기 좋은 미국 도시는 샌프란시스코인데요, 샌프란시스코는 실리콘밸리로 잘 알려진 미국의 IT 중심지입니다.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여름이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라 생각보다 많이 덥지 않으며,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편이라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7월 샌프란시스코 최저 기온은 약 12도, 최고 기온은 약 22도로 우리나라 한 여름보다 덥지 않은 편이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여 걸칠만한 외투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샌프란시스코 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캐나다도 7월에 다녀오기 좋은 해외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7월엔 캐나다 서부 여행
다음으로 추천드릴 7월 해외여행지는 캐나다입니다. 캐나다는 대륙이 워낙 넓은 편이라, 지역마다 추천 여행 시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7월 캐나다 여행은 서부 지역에 로키산맥 근처 및 인근 국립공원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지역마다 여행 추천 시기가 달라
다만 캐나다로 오로라 여행을 가실 분들은 캐나다 북부 지역으로 가야하며,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시기는 11월부터 4월까지가 가장 적절합니다. 단풍으로 유명한 지역은 캐나다 동부 지역으로 9월, 10월에 여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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