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요즘. 이번 포스팅에서는 6월에 다녀오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6월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
첫 번째로 추천드릴 6월 해외여행지는 '그리스' 입니다. 맑은 날씨,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 6월에 그리스에 가야 할 이유 중 하나입니다.
6월 그리스 날씨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면 6월 최저 기온은 약 18도, 최고 기온은 약 31도로 한 낮에는 더운 날씨라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선크림과 선글라스를 필수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휴대하기 좋은 가벼운 양산도 준비한다면 여행 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다만 6월 그리스는 일교차가 심한 편이라 아침, 저녁으로 걸칠만한 얇은 외투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탈리아
두 번째로 추천드릴 6월 해외여행지는 이탈리아입니다. 이탈리아 6월 여행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이 시기는 비가 적게 오고 한 여름에 온도는 높은 편이지만, 건조한 날씨로 바람이 불거나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하기 때문입니다.
6월 이탈리아 최저 기온은 약 15도, 최고 기온은 25도로 우리나라 초여름 날씨 정도라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는 6월에 비가 거의 오지 않기 때문에 6월 해외여행지로 이탈리아를 추천드립니다.
칠레
다음으로 추천드릴 6월 해외여행지는 칠레입니다.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로 사막부터 빙하까지 다양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지역마다 날씨가 다른 편입니다.
6월에는 칠레 북부 지역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칠레 북부는 아열대성 기후로 6월은 겨울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6월 칠레 북부 지역은 덥지 않아 우리나라 가을 정도의 날씨로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추천드릴 여행지는 아르헨티나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유럽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포인트인 나라죠. 또한 맛있는 먹거리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아르헨티나는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남미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아르헨티나는 우리나라와 날씨가 정반대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쉬우며, 6월은 아르헨티나의 겨울입니다.
6월 아르헨티나는 우리나라 봄 날씨와 비슷한 정도로 최저 기온은 약 8도, 최고 기온은 약 16도 정도이며, 이 시기에는 내륙 도시인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의 지역을 여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싱가포르
다음으로 추천드릴 6월 해외여행지는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 그레이트 세일이 바로 6월에 싱가포르에 가야 할 이유 중 하나입니다.
싱가포르 그레이트 세일은 싱가포르의 쇼핑 축제로 다양한 행사들이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 마리나 베이 등 싱가포르 전역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입니다.
다만 싱가포르는 1년 내내 습하고 더운 나라로, 6월 싱가포르 최저 기온은 약 24도, 최고 기온은 약 31도로 무더운 날씨로 여름옷과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양산 등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6월에 여행가기 좋은 해외여행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6월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여행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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