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여름을 위한 여름 데일리백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20대, 30대 여성분들이 여름 데일리백으로도, 휴양지 여행할 때 들기에도 좋은 라탄백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라탄(rattan)’은 더운 날씨에서 자라는 덩굴 식물로 이 라탄의 줄기를 짜서 만든 것이 바로 라탄백입니다.
특히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나쯤 구매해두면 유행타지 않고 오래 들 수 있는 디자인의 라탄백들 위주로 추천드릴 예정이니 예쁜 라탄백을 찾고 계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로에베 (LOEWE)
라탄백하면 떠오르는 명품 브랜드 중 하나는 바로 로에베입니다. ‘로에베(LOEWE)’는 스페인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의 라탄백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에베 라탄백은 로에베 해먹백, 퍼즐백 같은 다른 인기 아이템보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인 점도 로에베 라탄백의 장점입니다.
로에베 - 스몰 바스켓 백
로에베 스몰 바스켓 백은 로에베의 스테디 아이템 중 하나로 유행 없이 무난하게 들기 좋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라탄백입니다.
특히 브라운 컬러의 가죽과의 조화가 매력적인 바스켓 백으로, 평소 스몰 사이즈의 토트 백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평소 브라운보다는 더 밝은 컬러의 가죽을 선호하신다면 이 컬러를 더 좋아하실 거 같은데요, 화이트 컬러의 가죽을 사용하여 깨끗한 느낌의 바스켓 백으로 여름 코디와 더 잘 어울리는 컬러 조화입니다.
로에베 - 스몰 스퀘어 바스켓 백
스퀘어 모양의 바스켓 백은 숄더백으로도 맬 수 있어 평소 토트백 보다는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숄더백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로에베 스퀘어 바스켓 백 추천드립니다.
로에베에서 출시된 더 다양한 디자인의 라탄백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셀린느 (CELINE)
두 번째로 추천드릴 라탄백 브랜드는 셀린느입니다. 셀린느 라탄백도 20대, 30대 여성분들에게 인기있는 여름 데일리백, 휴양지에서 들기 좋은 가방 중 하나입니다.
또한, 셀린느 라탄백도 셀린느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이다 보니 하나쯤 구매해두면 유행 없이 매년 여름마다 꺼내 들기 좋은 가방입니다.
셀린느 - 틴 트리옹프 클래식 파니에
셀린느 라탄백인 ‘셀린느 파니에 백’은 손으로 땋아 만든 바스켓 백으로 위의 사진 속 스몰 사이즈와 아래 미디엄 사이즈가 있습니다.
스몰 사이즈가 가격은 더 저렴한 편이고, 토트백 디자인의 가방으로 평소 토트백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추천드리고 싶은 셀린느 가방입니다.
매년 명품 브랜드는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만약 셀린느 가방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셀린느 가격 인상 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셀린느 - 미디엄 트리옹프 클래식 파니에
셀린느 라탄백으로 잘 알려진 셀린느 파니에 백 미디엄 사이즈는 위와 같이 숄더백 디자인으로 가죽 끈 길이가 긴 가방입니다.
미니백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나 데일리백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셀린느 파니에 백 스몰 사이즈를 추천드리고, 평소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보부상 분들이나, 여행백으로는 미디엄 백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셀린느 라탄백에 대한 가격 정보 및 더 다양한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끌로에 (Chloe)
다음으로 추천드릴 라탄백 브랜드는 끌로에입니다.
끌로에 우디백도 20대, 30대 여성분들이 여름 데일리백으로 들기 좋은 가방 중 하나입니다.
출시된 이후부터 매년 꾸준히 인기를 끌고있는 여름 라탄백 중 하나로 컬러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평소 본인의 코디 스타일을 고려하여 고를 수 있다는 점도 끌로에 우디백의 장점입니다.
끌로에 우디백의 더 다양한 사이즈 및 가격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얼바닉30
다음으로 추천드릴 라탄백 브랜드는 얼바닉 30 입니다. 얼바닉 30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 의류 뿐만 아니라, 가방, 신발도 자체제작으로 판매 중입니다.
특히 얼바닉 30은 셀럽 분들이나 인플루언서 분들도 많이 착용하고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고, 매니아층이 탄탄한 자체제작 쇼핑몰 중 하나입니다. 얼바닉30에서 출시된 바스켓 백도 여름에 들기 좋은 가방 중 하나인데요,
Basket Medium Bag by Marrakech
얼바닉30 바스켓 백은 야자나무 소재로 만들어진 가방으로, 모로코의 숙련된 장인들이 손으로 짠 바스캣 백이라고 해요.
얼바닉 바스켓 백은 2가지 사이즈로 출시 되었으며, 바닥면이 편평하고 넓은 디자인의 가방이라 여름 내내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봄, 가을에 피크닉 갈 때나 여행갈 때 가볍게 들기에도 좋습니다.
평소 디자이너 브랜드, 자체제작 쇼핑몰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얼바닉 30 바스켓 백도 한번 참고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얼바닉 바스켓백에 대한 가격 및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바넷
다음으로 추천드릴 여름 라탄백 브랜드는 더바넷입니다. 더바넷도 자체제작 브랜드로, 20대, 30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쇼핑몰 중 하나입니다.
더바넷 쇼핑몰은 이태원에 오프라인 쇼룸도 마련되어 있어 자체제작 더바넷 옷들도 직접 입어보고, 가방을 들어볼 수 있다는 것도 더바넷 쇼핑몰의 장점 중 하입니다.
Reed Storage Baskets by BOHEMIA LTD.
더바넷 라탄백인 리드 스토리지 바스켓 백은 조금 전 보여드린 얼바닉30 바스켓 백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각이 잡힌 스타일의 가방입니다.
더바넷 라탄백도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가방으로 천연 야자수잎, 갈대를 직접 엮어 만들어진 라탄백이라고 합니다.
더바넷 라탄백의 경우 스몰, 미디움, 라지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Market Baskets by BOHEMIA LTD.
더바넷 라탄백은 박스 형태의 각진 모양 외에도 바스켓 형태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각진 스퀘어 형태의 가방 보다 바스켓 스타일의 라탄백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더바넷 라탄백을 추천드리며, 이 가방도 미니, 스몰, 미디움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가방 사이즈는 사람마다 선호하는 크기가 다르고, 각자에게 어울리는 사이즈가 있어서 더바넷 쇼룸에 방문하여 직접 들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바넷 라탄백에 대한 가격 및 더 자세한 정보는 더바넷 쇼핑몰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대, 30대 여성분들이 여름과 휴양지에서 착용하기 좋은 라탄백에 대해 추천드렸습니다. 어떤 라탄백을 구매해야할지 고민되셨다면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예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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